아이슬란드의 전설과 오로라
땅, 바다 그리고 하늘의 환상적인 광경에는 전설들이 난무합니다. 이 땅은 아이슬란드로, 특별히 검은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남쪽 마을, 비크 이 미르달(Vík í Mýrdal)입니다. 이 바다는 대서양으로 부식된 현무암 기둥무더기가 있는 바다인 레이니스드랑가(Reynisdrangar)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전설에 따르면 침식된 현무암 기둥들은 트롤들이 3개의 돛을 가진 배를 육지로 끌고 가려고 시도하다 돌이 된 잔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의 오른족 위에서 찬란하게 빛나며, 하늘 높은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은,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하늘의 신으로 행성 목성입니다. 또한 하늘에는 서로 다른 그리스의 전설에 따라 명명된 사자자리, 큰곰자리, 물뱀자리를 포함하는 별자리들이 보입니다. 누군가는 아마 이 모든 소동이 이 사진 속 화련한 오로라를 만들었다고 추측하겠지만, 사실 이는 그저 태양에서 폭발되어 나온 입자들 때문일 뿐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1208.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5 December 8
Icelandic Legends and Aurora
Image Credit & Copyright: Elizabeth M. Ryan; Rollover Annotation: Judy Schmidt
Explanation: Legends collide in this dramatic vista of land, sea, and sky. The land is Iceland, specifically Vík í Mýrdal, a southern village known for its beautiful black sand beaches. The sea, the Atlantic Ocean, surrounds Reynisdrangar, a sea stack of eroded basaltic rock pillars that Icelandic folklore tells are the petrified remains of trolls once attempting to drag a three-masted ship onto land. Watching from overhead and shining bright on the upper right is the god of the sky, according to Greek mythology: the planet Jupiter. Also visible in the sky are several other Greek legends encapsulated as constellations, including a lion (Leo), a big bear (Ursa Major), and a water snake (Hydra). One might guess that all of this commotion caused the spectacular aurora pictured -- but really it was just explosions from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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