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 크레이터의 입체사진 행성 지구의 하늘에서 보이는 많은 수의 밝은 성운과 성단들은 18세기 메시에 목록을 만든 카를 메시에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메시에라는 이름은 달에 있는 크고 멋진 두 개의 크레이터에도 붙여져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두드러진 비옥의 바다 또는 풍요의 암말이라 불리는 좌측의 메시에와 메시에A의 크기는 각각 15x8 km, 16x11 km입니다. 이들의 길쭉한 형태는 크레이터를 만든 충돌체가 매우 얕은 각도로 좌에서 우로 움직이며 만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얕은 충돌은 또한 사진 너머 오른쪽 표면을 따라 뻗어 있는 두 개의 선을 만들었습니다. 적/청 안경으로 보이는(왼쪽 눈이 적색) 이 매력적인 한 쌍의 크레이터의 입체사진은 아폴로 11호가 미션 수행기간 동안 촬영했던 두 이미지(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