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_20130805_Leaving Earth_지구를 떠난다는 것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August 5

Leaving Earth
Video Credit: NASA/JHU Applied Physics Lab/Carnegie Inst. Washington

Explanation: What it would look like to leave planet Earth? Such an event was recorded visually in great detail by the MESSENGER spacecraft as it swung back past the Earth, eight years ago, on its way in toward the planet Mercury. Earth can be seen rotating in this time-lapse video, as it recedes into the distance. The sunlit half of Earth is so bright that background stars are not visible. The robotic MESSENGER spacecraft is now in orbit around Mercury and has recently concluded the first complete map of the surface. On occasion, MESSENGER has continued to peer back at its home world. MESSENGER is one of the few things created on the Earth that has left and will never return -- at the end of its mission MESSENGER will be crashed into Mercury's surface.

Tomorrow's picture: cone foxed

NYSC: 지구를 떠난다는 것

행성 지구를 떠나는 일이 도대체 어떨 것 같습니까? 지구에서 멀어지는 전 과정이 영상물로 자세히 기록된 적이 있습니다. 8년 전 메신저 우주선이 지구 뒤로 획 돌아서 행성 수성으로 향하던 중에 지구를 촬영했던 것입니다. 여기 실린 시간 경과 비디오가 지구에서 멀어지는 메신저가 지구를 찍은 결과인데, 지구의 자전하는 모습을 확연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태양빛이 비춰진 지구의 한쪽 면이 얼마나 밝은지 배경 하늘에 별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자동으로 제어 가능한 메신저 우주선은 현재 수성 주위에서 자신의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벌써 수성 표면 전역을 담은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인류가 최초로 완성한 수성의 완전한 지도입니다. 메신저는 지금도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의 고향을 돌아다보곤 합니다. 지구에서 만들어져서 지구에 남지 않은 물건이 있었던가요? 메신저야말로 영영 지구로 돌아오지 못할 운명의 우주선입니다. 임무가 끝나면 지구로 귀환하는 대신 화성 표면으로 곤두박질하고 말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08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