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_20130804_Io's Surface: Under Construction_이오의 표면은 공사 중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August 4  

Io's Surface: Under Construction
Image Credit: Galileo Project, JPL, NASA

Explanation: Like the downtown area of your favorite city and any self-respecting web site ... Io's surface is constantly under construction. This moon of Jupiter holds the distinction of being the Solar System's most volcanically active body -- its bizarre looking surface continuously formed and reformed by lava flows. Generated using 1996 data from NASA's Galileo spacecraft, this high resolution composite image is centered on the side of Io that always faces away from Jupiter. It has been enhanced to emphasize Io's surface brightness and color variations, revealing features as small as 1.5 miles across. The notable absence of impact craters suggests that the entire surface is covered with new volcanic deposits much more rapidly than craters are created. What drives this volcanic powerhouse? A likely energy source is the changing gravitational tides caused by Jupiter and the other Galilean moons as Io orbits the massive gas giant planet. Heating Io's interior, the pumping tides would generate the sulfurous volcanic activity.

Tomorrow's picture: bye bye blue

NYSC: 이오의 표면은 공사 중

당신이 좋아하는 도시의 번화가나 자부심이 강한 여느 웹사이트처럼, 이오의 표면도 항상 공사 중입니다. 이 목성의 위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활동이 활발한 천체입니다. 기묘하게 생긴, 이 천체의 표면에서는 용암이 흘러서 특이한 지형 구조가 만들어지고, 또 다시 그 위를 용암이 흘러 덮어버리는 과정이 반복됩니다. 위 이미지는 1996년에 나사의 갈릴레오 우주선이 촬영한 자료를 사용하여 만든 고해상도 합성 사진으로서, 이오의 목성 반대쪽 표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표면의 밝기와 색상변화를 도드라지게 만들어서, 1.5마일 폭만큼의 작은 특징들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오의 표면은 운석충돌로 생긴 크레이터가 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크레이터의 생성 속도보다 새로운 화산 퇴적물이 표면을 덮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이런 화산활동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그 힘의 원천은 조석력 세기의 변화일 것입니다. 이오는 목성 주위를 타원형으로 공전하고 있어서, 그 위치에 따라 조석력의 세기는 다릅니다. 그리고 이오처럼 이 거대한 질량의 기체행성을 공전하는 여러 위성들도 이오와 거리에 따라 이오의 조석력에 영향을 줍니다. 이런 조석력 세기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오는 팽창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이런 팽창, 수축이 이오의 내부를 가열하여, 화산활동으로 유황 물질이 분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08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