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June 15
Image Credit & Copyright: Yuri Beletsky (Las Campanas Observatory, Carnegie Institution)
Explanation: Over a five hour period last Tuesday morning, exposures captured this tantalizing view of meteor streaks and the Milky Way in dark skies above Las Campanas Observatory in Chile. During that time, astronomers had hoped to see an outburst from the gamma Delphinid meteor shower as Earth swept through the dust trail left by an unknown comet. Named for the shower's radiant point in the constellation Delphinus, a brief but strong outburst was reported in bright, moonlit skies on June 10, 1930. While no strong Delphinid meteor activity was reported since, an outburst was tentatively predicted to occur again in 2013. But even though Tuesday's skies were dark, the overall rate of meteors in this field is low, and only the three lower meteor streaks seem to point back to the shower's estimated radiant.
NYSC: 돌고래자리 유성우의 이상 행동
지난 화요일 이른 아침 칠레 라스 캄파나스 천문대에서 5시간 이상을 기다린 끝에 감질나게 겨우 몇 개의 별똥별과 은하수 은하를 그곳 칠흑의 밤하늘에서 잡을 수 있었다. 돌고래자리 감마 유성우가 터질까 천문학자들이 마음 졸이고 카메라 곁에서 기다렸던 것이다. 이 시간대에 지구가 정체불명의 혜성이 남긴 티끌 꽁지를 지날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930년 6월 10일은, 달이 하늘을 환하게 비춘 밤이었지만, 돌고래자리에 방사점을 둔 강한 유성우의 폭발을 잠시 볼 수 있었다. 그 이후엔 이렇다 할 강도의 유성우를 돌고래자리에서 관측할 수 있었던 적은 없다. 확정적이지는 않았지만 천문학자들은 2013년에 유성우 폭발이 다시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지난 화요일엔 밤하늘이 충분히 어두웠음에도 돌고래자리에서의 유성 발생률은 낮았다. 위 사진 밑 부분에 보이는 유성 겨우 세 개만이 예측됐던 방사점에 수렴하는 꼬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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