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20

[APOD] 포츠담 중력 감자 (2014.12.15.)

포츠담 중력 감자 왜 지구에서 어떤 장소의 중력은 다른 곳보다 클까? 때때로 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지구 표면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궤도 인공위성인 그레이스(GRACE)와 챔프(CHAMP)의 정밀한 측정도구가 지구의 중력장에 대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다. 독일의 포츠담에 이러한 자료를 연구하고 있는 센터가 있고, 결과가 지구를 감자처럼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 지오이드 결과는 포츠담 중력감자로 불려왔다. 이 지도에서 붉은색 부분은 보통의 중력보다 조금 높은 지역을 나타내는 반면, 푸른 지역은 조금 약한 곳이다. 포츠담 중력 감자의 많은 돌출부와 협곡들은 북대서양 중앙해령과 히말라야 산맥과 같은 표면 지형들에 의해 기인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비정상적으로 높거..

국문 APOD/2014 2014.12.15

우주과학 체험활동 안내 포스터가 나왔어요!

2015년도 상반기 우주과학 체험활동 참가 모집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친구, 가족, 선생님에게 포스터를 전달하고 싶으신 분들은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메뉴 위로 마우스 포인트를 올려보세요^^ 그럼 위 사진처럼 [공유] 버튼이 나오는데요. 공유 버튼을 누르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심지어 구글플러스까지 바로 연동시켜주는 대단한 기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구에게 "우리 우주과학 체험활동하러 고흥으로 가자"고 메시지와 함께 포스터를 보내보세요.

2014 우주과학창의체험영재스쿨 홍보영상

2014 우주과학창의체험영재스쿨 홍보영상입니다.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2011년부터 청소년단체를 대상으로 ‘우주과학창의체험스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우주과학을 소재로 한 심화 실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제를 스스로 발굴, 해결하려는 능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제3차 우주과학창의체험스쿨은 ‘거리, 시간, 속도, 가속도’를 주제로 과학영재교육원 소속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공에서 떨어지는 과녁을 향해 폼 로켓을 과녁의 낙하와 동시에 발사했는데, 과녁과 로켓이 공중에서 서로 만납니다. 어쩌다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번번이 그렇습니다. 우연이 아닌 이 현상을 보고 청소년은 폼로켓과 과녁의 운동에 어떤 원리가 작용해서 그런 일이 생기는지 궁금해..

NYSC 영상 2014.03.03

2월 28일 행사안내, '인문학과 예술의 만남' 공개강좌

‘인문학과 예술의 만남’공개강좌 □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오는 2월 28일 멀티미디어실에서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색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 이번 강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인문학과 예술분야의 강의를 지역 내 유관기관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수강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고, ○ 우주체험센터 직원들의 인문학과 예술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STEAM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 □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이번 강좌는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 1부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우주활동부 강원석 박사가 ‘미국 천문대와 과학관의 융합교육 사례’공유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 ..

자료실/임시 2014.02.26

2013년 소외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운영결과보고서입니다.

'소외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주관합니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기본 역량계발과 사고의 균형 있는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주과학실험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종합력, 분석력, 실행력을 토대로 자신감을 배양하며 창의성을 함양합니다. 더 나아가 우주시대를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합니다. 2013년에는 저소득, 도서벽지, 농산어촌, 장애,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장지원캠프 20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학교단체, 청소년기관, 단체, 사회복지단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14년 참가단체 공개모집 시 안내하겠습니다. 공개모집은 1월 말경 www.kywa.or.kr 또는 www.n..

자료실/임시 2013.12.26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제8회 우주과학포럼 개최

1M 원격 망원경의 활용방안과 관측사업 개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이하 ‘우주체험센터’)에서 「NYSC 우주과학포럼」이 열립니다. 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우주과학 포럼은 우주체험센터가 새롭게 도입하는 ‘1M 원격 망원경의 활용방안과 관측사업 개발’을 논의하는 집담회입니다. 비형식 교육을 지향하는 우주체험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단편적인 우주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포럼을 통해 실제 연구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망원경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지리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고흥군 내나로도에 위치한 우주체험센터는 주변에 큰 도시가 없어 훌륭한 관측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굳이 1M 망원경을 원격 관측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이유는, 이러한 훌륭한 관측 여건을 여러 국내·..

행성들의 지표면의 모습을 구형으로 표현하는 Science On a Sphere(SOS)

지구에는 하루에만 십만 번 이상의 항공기 이착륙이 일어나며, 태풍 등의 대기 현상에 의한 구름의 분포도 매우 변화무쌍하다. SNS 등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관계 또한 말할 것도 없이 매우 복잡한 전 세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지구의 여러 가지 지표 현상 및 인간의 역동적인 활동 등은 평면 스크린에서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지구 밖의 천체들, 예를 들어 태양, 달, 태양계 행성들의 지표면의 모습 또한 현실과 똑같이 정확한 구형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센터에서는 SOS, Science On a Sphere를 활용하여 지구의 다양한 환경 및 다른 행성들의 대기, 해양, 육지 등의 모습과 역동적인 자연 현상을 움직이는 구형의 영상으로 제공한다. ▲..

자료실/임시 2013.11.03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하늘전망대

밤하늘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아무런 도움 없이 하늘에서 별자리와 천체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천체투영관이나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별자리의 위치나 크기에 익숙해졌더라도 실제 밤하늘에서 바라보는 별들의 모습은 상상 속의 그것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하늘에 떠있는 똑같은 별일지라도 우리가 이름을 알고 바라볼 때와 모른 채 그냥 바라볼 때의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하늘의 별들을 이어서 하나의 형체를 만들고, 그 별자리를 마음 속에 그려보는 것은 별들을 제대로 접할 기회가 없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망원경을 통해 바라본 하늘, 그리고 천체들의 모습은 천문학이라는 커다랗고 어려워 보이는 학문과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따라서 본 센터에서는 천체투영..

자료실/임시 201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