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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행사안내, '인문학과 예술의 만남' 공개강좌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4. 2. 26. 14:21

‘인문학과 예술의 만남’공개강좌


 

 

 

□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오는 2월 28일 멀티미디어실에서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색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 이번 강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인문학과 예술분야의 강의를 지역 내 유관기관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수강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고,

 ○ 우주체험센터 직원들의 인문학과 예술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STEAM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

□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이번 강좌는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 1부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우주활동부 강원석 박사가 ‘미국 천문대와 과학관의 융합교육 사례’공유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 2부에서는 소설가 김도운 씨가 ‘왜 인문학인가?’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하고,
 ○ 3부에서는 경상대학교 미술교육학과 박성식 교수가 ‘한국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한다.
 ○ ‘해설이 있는 가야금 음악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4부에서는 한국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민의식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가야금을 연주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 공개강좌는 과학, 인문학, 예술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Ⅰ. 개요
  ◯ 장 소 :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세미나실 및 멀티미디어실
  ◯ 일 시 : 2014년 2월 28일(금) 13:00 ~ 18:00
  ◯ 내 용 : 과학, 인문학, 미술, 음악분야 전문가 초청강의 및 연주

Ⅱ. 세부일정 및 강의 주제  

Ⅲ. 외부 강사 소개
  ◯ 김도운 : 대표작 ‘오재잡기(梧齋雜記)’의 저자
    - 현재 금강일보 충남본부 취재부장으로 재직중. 2012년에 수필가로 2013년에는 단편소설 ‘18년만의 복수’와 ‘슬픈 눈’로 소설가로 등단.
  ◯ 박성식 : 경상대학교 미술교육학과 교수
    -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대상과 파리아트콜렉션 우수상을 수상. 국내외에서 14회 개인전과 독일과 중국 등 다수의 국가에서 초대전 열었음. 현재 각종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저서로는 ‘여정이 있는 그림’ 있음.
  ◯ 민의식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 청소년국악관현악단, 난계국악단,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 현재 국립국악관련악단 자문위원과 난계국악단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 제1회 전국학생국악경영대회 최우수상과 제2회 동아국악콩쿨에서 금상을 수상. 다수의 가야금 독주회와 영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초청연주회 가짐.

※행사문의 : 061-830-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