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_20131026_NGC 7789: Caroline's Rose_NGC 7789: 캐롤라인의 장미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October 26 

NGC 7789: Caroline's Rose
Image Credit & Copyright: Albert Barr

Explanation: Found among the rich starfields of the Milky Way toward the constellation Cassiopeia, star cluster NGC 7789 lies about 8,000 light-years away. A late 18th century deep sky discovery of astronomer Caroline Lucretia Herschel, the cluster is also known as Caroline's Rose. Its suggestive appearance is created by the cluster's nestled complex of stars and voids. Now estimated to be 1.6 billion years young, the galactic or open cluster of stars also shows its age. All the stars in the cluster were likely born at the same time, but the brighter and more massive ones have more rapidly exhausted the hydrogen fuel in their cores. These have evolved from main sequence stars like the Sun into the many red giant stars shown with a yellowish cast in this lovely color composite. Using measured color and brightness, astronomers can model the mass and hence the age of the cluster stars just starting to "turn off" the main sequence and become red giants. Over 50 light-years across, Caroline's Rose spans about half a degree (the angular size of the moon) near the center of the wide-field telescopic image.

Tomorrow's picture: sungrazer

NYSC: NGC 7789: 캐롤라인의 장미

별이 많이 보이는 은하수에서 카시오페이아자리를 살펴보면 우리로부터 약 8천 광년 떨어져 있는 NGC 7789를 찾을 수 있습니다. 캐롤라인의 장미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이 성단은, 캐롤라인 루크레시아 허셜에 의해 18세기 후반에 알려진 하나의 딥 스카이 디스커버리라 하겠습니다. 장미라는 이름은, 별들이 둥지 안에 모여서 어두운 공간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장미꽃을 연상케 하기 때문에 붙게 된 별칭입니다. 성단 내에 별들의 나이는 다른 산개성단과 비슷한 16억 년 정도로 추정됩니다. 성단을 이루는 별들은 거의 모두가 같은 시기에 태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질량이 큰 그래서 밝은 별들은 그들의 중심에 있는 수소를 빠르게 소진합니다. 이러한 별들은 태양의 현재 상태와 같은 주계열 별로 머물다가 적색 거성으로 진화합니다. 이 매력적인 색 합성 사진에 보이는 노르스름한 색상의 점들이 바로 적색거성입니다. 색과 밝기를 측정하여 천문학자들은 주계열을 막 벗어나기 시작해서 적색거성이 되는 별의 나이와 질량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망원경으로 찍은 이 광시야 이미지의 중앙에 있는 캐롤라인의 장미는 폭이 50광년이 넘고, 각 크기로는 달과 비슷한 약 0.5도에 이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1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