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3

APOD_20130723_Two Views of Earth_서로 다른 두 곳에서 바라본 우리 지구의 모습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3. 8. 13. 13:25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July 23  

Two Views of Earth
Image Credit: Cassini Imaging Team, SSI, JPL, ESA, NASA & NASA/JHU Applied Physics Lab/Carnegie Inst. Washington

Explanation: In a cross-Solar System interplanetary first, our Earth was photographed during the same day from both Mercury and Saturn. Pictured on the left, Earth is the pale blue dot just below the rings of Saturn, as captured by the robotic Cassini spacecraft now orbiting the gas giant. Pictured on the right, the Earth-Moon system is seen against a dark background, as captured by the robotic MESSENGER spacecraft now orbiting Mercury. In the MESSENGER image, the Earth (left) and Moon (right) shine brightly with reflected sunlight. MESSENGER took the overexposed image last Friday as part of a search for small natural satellites of the innermost planet, moons that would be expected to be quite dim. During this same day, humans across planet Earth snapped many of their own pictures of Saturn.

Tomorrow's picture: a year in a day
 

NYSC: 서로 다른 두 곳에서 본 행성 지구의 모습 

태양 행성간 공간의 최초 횡단 사건이 있었습니다. 각각 수성과 토성에서 같은 날 지구를 촬영했으니 하는 말입니다. 왼쪽이 토성에서 촬영한 창백한 푸른 점, 지구의 모습입니다. 토성 고리 바로 밑을 보십시오. 자동으로 작동하는 카시니 우주선에서 촬영한 지구의 모습이 하나의 작은 점으로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카시는 현재 거대 기체 행성인 토성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오른쪽이 칠흑의 하늘을 배경으로 한 지구-달 계의 모습니다. 현재 수성을 선회 중인 메신저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메신저 역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우주선입니다. 메신저가 잡아낸 이미지에서 태양빛을 받아 밝은 광채를 내는 두 점 중에서 왼쪽이 지구, 오른쪽이 달입니다. 메신저 우주선이 지난 금요일에 과다 노출로 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태양에 제일 가까이 있는 행성인 수성 주위에 있을지도 모르는 자연 위성을 찾을 목적에서 과다 노출을 시도 했던 것입니다. 위성들이 무척 어두울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같은 날 행성 지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토성을 촬영했을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0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