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_20130630_Saturn's Hyperion: A Moon with Odd Craters_토성의 하이페리온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June 30 

Saturn's Hyperion: A Moon with Odd Craters
Image Credit & Copyright: Cassini Imaging Team, SSI, JPL, ESA, NASA

Explanation: What lies at the bottom of Hyperion's strange craters? Nobody's sure. To help find out, the robot Cassini spacecraft now orbiting Saturn swooped past the sponge-textured moon in 2005 and 2010 and took images of unprecedented detail. An image from the 2005 pass, shown above in false color, shows a remarkable world strewn with strange craters and a generally odd surface. The slight differences in color likely show differences in surface composition. At the bottom of most craters lies some type of unknown dark material. Inspection of the image shows bright features indicating that the dark material might be only tens of meters thick in some places. Hyperion is about 250 kilometers across, rotates chaotically, and has a density so low that it might house a vast system of caverns inside.

Tomorrow's picture: black circle

NYSC: 토성의 하이페리온

하이페리온의 이상한 구덩이들 밑창에 무엇이 있을지 참으로 궁금하다.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현재 토성 주위를 선회하는 로봇 카시니 우주선이 2005년과 2010년에 이 스펀지 구조의 달에 와락 달려들어 아직 유례가 없는 고해상도의 이미지들을 확보하였다. 2005년 통과 시 촬영하여 가색假色 처리한 이미지가 위의 영상이다. 이상하게 생긴 구덩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참으로 놀랄만한 형상의 표면을 창출하였다.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색조의 미묘한 차이는 표면 물질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다. 대부분의 구덩이 맨 밑에는 정체불명의 어두운 물질이 자리한다. 이미지를 자세히 조사해본 결과, 밝은 색상을 한 표면 구조들에서 어두운 물질의 두께가 어떤 지역에서는 겨우 수 십 미터밖에 이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 되었다. 하이페리온 자체의 크기는 약 250km에 이르며, 매우 불규칙하게 회전한다. 또 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아 내부에 방대한 동굴 구조를 갖고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0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