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행성
이 멋진 외계 행성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우리 행성 지구입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오로라의 아른거리는 빛을 통과해서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약 400km (250 마일) 위에서 지구를 맴도는 우주 정거장의 몸체가 오로라 세상의 위쪽 끝에 함께 걸쳐있습니다. 오로라는 특별한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색은 고도가 매우 높은 지역의 낮은 밀도에서 에너지를 얻은 원자와 분자들에 의한 것입니다. 여기 이 풍경에는 원자 산소로부터의 방출되는 빛이 가득합니다. 이 섬뜩한 녹색 빛은 낮은 고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만, 더 보기 힘든 붉은 빛의 띠까지 우주정거장의 수평선 위로 넓게 퍼져 보입니다. 지자기 폭풍이 일어나는 동안에는, 지구 표면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오로라의 풍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폭풍은 태양의 코로나 물질 방출이 2015년 6월에 지구 자기장에 충격을 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513.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May 13
Image Credit: Scott Kelly, Expedition 44, NASA
Explanation: What bizarre alien planet is this? It's planet Earth of course, see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hrough the shimmering glow of aurorae. About 400 kilometers (250 miles) above Earth, the orbiting station is itself within the upper realm of the auroral displays. Aurorae have the signature colors of excited molecules and atoms at the low densities found at extreme altitudes. Emission from atomic oxygen dominates this view. The eerie glow is green at lower altitudes, but a rarer reddish band extends above the space station's horizon. Also visible from the planet's surface, this auroral display began during a geomagnetic storm. The storm was triggered after a coronal mass ejection impacted Earth's magnetosphere in June of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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