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7

[APOD] 미국을 가로지르는 번개 폭풍 (2017.5.15.)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7. 5. 15. 13:10

미국을 가로지르는 번개 폭풍


미국 동부 위를 가로지르며 거대한 번개 폭풍의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거대한 폭풍은 불행하게도 그 경로에 있던 사람들게 많은 피해와 인명 손실을 입혔습니다. GOSE-16 위성에 탑재된 지구정지궤도 번개 측계기(GLM)가 지난달에 타임 랩스로 촬영한 영상 속에서, 우주에서 바라본 번개는 순간적인 번쩍임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 촬영한 영상에서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경계면이 명확히 보이며, 밤 동안에는 밝게 번쩍이는 번개의 공격이 매우 잘 보입니다. 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소용돌이치는 폭풍의 거대한 꼬리 앞부분에서 주로 많은 번개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개는 주로 폭풍의 맹렬한 공격에 앞서 발생하기에, GLM에서 얻어지는 번개 자료가 이후 찾아올 폭풍에 의해 인간이 받게 될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515.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May 15 

Lightning Storm Moves Across the USA
Image Credit: NOAA, NASA, Lockheed Martin, GOES-16, GLM

Explanation: Watch a huge lightning storm move across the eastern USA. The huge storm caused much damage and unfortunately some loss of life for people in its path. Seen from space, the lightning is seen as momentary flashes in the featured time-lapse video recorded last month by the Geostationary Lightning Mapper (GLM) aboard the GOES-16 satellite. The outline of North America is most evident during the day, while the bright lightning strikes are most evident at night. Inspection of the video shows that much of the lightning occurred at the leading edge of the huge tail of the swirling storm. Because lightning frequently precedes a storm's most violent impact, lightning data from GLM holds promise to help reduce the harm to humans from future storms.

Tomorrow's picture: gemini t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