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으로부터의 힘: 카시미르 효과
이 작은 공은 우주가 영원히 팽창할 것이라는 증거를 제공합니다. 빈 공간의 진공에서 에너지의 요동에 반응하여 이 공은 부드러운 평면을 따라 1밀리미터의 10분의 1 보다 약간 넘게 측정되는 거리를 움직입니다. 이 끌림은 55년 전에 이를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카시미르 효과라고 알려진 것으로, 발견자는 마요네즈와 같은 유체가 왜 그렇게 천천히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증거가, 우주에 에너지 밀도의 대부분이 암흑에너지라고 불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형태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암흑에너지의 형성과 기원은 거의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카시미르 효과와 유사한, 그러나 공간 자체에 의해 어떤 방식으로든 만들어지는, 진공 요동과 관련된 것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이 방대하고 신비로운 암흑 에너지는 모든 물질에 중력적 척력으로 나타나며 따라서 우주가 영원히 팽창하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진공에너지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우주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역학적 기기 부품들이 서로 들러붙는 것을 멈추기 위한 최첨단 연구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1206.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Image Credit & Copyright: Umar Mohideen (U. California at Riverside)
Explanation: This tiny ball provides evidence that the universe will expand forever. Measuring slightly over one tenth of a millimeter, the ball moves toward a smooth plate in response to energy fluctuations in the vacuum of empty space. The attraction is known as the Casimir Effect, named for its discoverer, who, 55 years ago, was trying to understand why fluids like mayonnaise move so slowly. Today, evidence indicates that most of the energy density in the universe is in an unknown form dubbed dark energy. The form and genesis of dark energy is almost completely unknown, but postulated as related to vacuum fluctuations similar to the Casimir Effect but generated somehow by space itself. This vast and mysterious dark energy appears to gravitationally repel all matter and hence will likely cause the universe to expand forever. Understanding vacuum energy is on the forefront of research not only to better understand our universe but also for stopping micro-mechanical machine parts from sticking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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