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에서의 50 마일
이 놀라운 사진에 표시한 기준자의 길이는 50 마일(80 킬로미터) 거리에 해당한다. 이 사진은 차갑게 얼어붙은 적도 부근의 암석지대로서 뉴 허라이즌스 우주선이 명왕성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기 1시간 30분 전에 표면으로부터 약 47,800 마일(77,000 킬로미터)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의 높이 솟은 산은 높이가 11,000 피트(3,500 미터)로 추산되며 아마도 물 얼음으로 이루어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에 엄청난 지질 활동이 있었을 것으로 시사되며, 표면에 크래이터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나이가 1억년 정도로 생성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진은 명왕성의 넓고, 밝은 하트 모양의 특징을 갖는 기저 근처를 촬영한 것이다.
원문출처 : http://apod.nasa.gov/apod/ap150716.html
Explanation: A 50 mile (80 kilometer) trip across Pluto would cover the distance indicated by the scale bar in this startling image. The close-up of the icy world's rugged equatorial terrain was captured when the New Horizons spacecraft was about 47,800 miles (77,000 kilometers) from the surface, 1.5 hours before its closest approach. Rising to an estimated 11,000 feet (3,500 meters) the mountains are likely composed of water ice. Suggesting surprising geological activity, they are also likely young with an estimated age of 100 million years or so based on the apparent absence of craters. The region pictured is near the base of Pluto's broad, bright, heart-shaped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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