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3132: 여덟 번 폭발한 성운
이 특이하지만 아름다운 행성상성운을 만들어낸 별은 NGC 3132 중앙부근에 밝은 별이 아니라 어두운 별입니다. 여덟 번 폭발한 성운(팔렬성운)과 남반부 고리성운이라고 별명이 붙은, 이 발광하는 가스는 우리의 태양과 같은 별의 최 외곽층에서 기원하였습니다. 이 대표적인 색채 사진에 이 쌍성계를 둘러싼 것으로 보이는 뜨겁고 푸른빛의 풀장은 어두운 별의 뜨거운 표면에 의해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비록 비정상적인 대칭들을 분석하기 위해 촬영되었지만, 이 행성상성운을 그렇게 흥미롭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 것은 그것의 비대칭 구조들입니다. 둘러싸고 있는 보다 차가운 껍질의 기이한 모양도, NGC 3132를 가로지르는 차가운 필라멘트 먼지 띠의 구조와 위치들도 제대로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원문출처 : http://apod.nasa.gov/apod/ap150607.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5 June 7
NGC 3132: The Eight Burst Nebula
Image Credit: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Explanation: It's the dim star, not the bright one, near the center of NGC 3132 that created this odd but beautiful planetary nebula. Nicknamed the Eight-Burst Nebula and the Southern Ring Nebula, the glowing gas originated in the outer layers of a star like our Sun. In this representative color picture, the hot blue pool of light seen surrounding this binary system is energized by the hot surface of the faint star. Although photographed to explore unusual symmetries, it's the asymmetries that help make this planetary nebula so intriguing. Neither the unusual shape of the surrounding cooler shell nor the structure and placements of the cool filamentary dust lanes running across NGC 3132 are well underst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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