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 본 궁수자리의 두 번째 신성 (Nova Sag 2015 No 2)
이것은 이름 없는 별에서 궁수자리의 가장 밝은 별 중의 하나로 빠르게 바뀌었지만, 이제는 사라져가고 있다. 궁수자리 신성 2015 No 2 (Nova Sagittarii 2015 No.2)라고 불리는 이 항성의 폭발은 일 년 넘게 지구에서 본 가장 밝은 신성이다. 이 특색 있는 사진은 인도 히말라야에 있는 라니켓(Ranikhet : 히말라야의 서쪽 봉우리)에서 4일 전에 찍은 것이다. 궁수자리 서쪽의 몇몇 별은 이 별무리를 주전자처럼 보이게 한다. 그리고 사진에서 화살표로 나타내고 있는 신성은 현재 주전자 모양의 별무리와 함께 새로운 상징으로 등장했다. 지난밤에 궁수자리 신성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한계인 겉보기등급 5등급보다 밝았지만, 점점 어두워져가고 있다. 그래도 신성은 다음 주까지 해뜨기 전 깜깜한 하늘에서 여전히 쌍안경으로 쉽게 관측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0325.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5 March 25
Image Credit & Copyright: Ajay Talwar (The World at Night)
Explanation: It quickly went from obscurity to one of the brighter stars in Sagittarius -- but it's fading. Named Nova Sagittarii 2015 No. 2, the stellar explosion is the brightest nova visible from Earth in over a year. The featured image was captured four days ago from Ranikhet in the Indian Himalayas. Several stars in western Sagittarius make an asterism known as the Teapot, and the nova, indicated by the arrow, now appears like a new emblem on the side of the pot. As of last night, Nova Sag has faded from brighter than visual magnitude 5 to the edge of unaided visibility. Even so, the nova should still be easily findable with binoculars in dark skies before sunrise over the next week.
Tomorrow's picture: ope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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