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V 자기권 다중측정기(MMS = Magnetospheric Multiscale) 발사
새들도 이렇게 높이 날 수 없습니다. 비행기는 이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이것보다 가볍습니다. 인간을 제외한 어떤 종도, 심지어 천 년 전에 살았던 인간도 무엇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주로 쏘아 올리는 로켓발사는 경외심과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이벤트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아틀라스 Ⅴ 로켓은 우리 지구를 보호하며 둘러싸고 있는 자기권을 연구하기 위한, 나사(NASA)의 자기권 다중측정 임무(MMS)를 띠고 10일 전에 지구 궤도로 발사되었습니다. 300,000 킬로그램의 로켓은 발사지점으로부터 원을 그리며 대기 밀도가 낮아 숨쉬기 힘든 지구대기 바깥쪽으로 날아갔습니다. 현재도 지구 어디선가 매주 하나씩 우주로 향하는 로켓이 발사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 apod.nasa.gov/apod/ap150323.html
Image Credit & Copyright: Ben Cooper (Launch Photography)
Explanation: Birds don't fly this high. Airplanes don't go this fast. The Statue of Liberty weighs less. No species other than human can even comprehend what is going on, nor could any human just a millennium ago. The launch of a rocket bound for space is an event that inspires awe and challenges description. Pictured above, an Atlas V rocket lifts off carrying NASA's Magnetospheric Multiscale Mission into Earth orbit 10 days ago to study the workings of the magnetosphere that surrounds and protects the Earth. From a standing start, the 300,000 kilogram rocket ship left to circle the Earth where the outside air is too thin to breathe. Rockets bound for space are now launched from somewhere on Earth about once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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