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사나이 바위 형상 위의 은하수
여러분은 밤하늘의 일곱 자매(Pleiades)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땅위의 일곱 명의 힘센 사나이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우랄산맥의 정 서쪽에 위치한 특이한 만푸푸네르(Manpupuner) 바위 형상은 러시아의 일곱 가지 놀랄만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이 오래된 40m 높이의 기둥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특색 있는 사진 속에 집요한 사진가는 겨울밤에 울퉁불퉁한 돌탑들을 찍기 위해 거친 지형과 비협조적인 날씨와 싸워, 마침내 작년 2월 이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사진기의 시간 지연 기능을 이용해, 사진가는 사진의 전경에 눈 덮인 기둥들 중 하나의 근처에서 자신이 손전등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 저 높이 수백만 개의 별들이 반짝이고 있으며, 우리은하의 은하수 띠가 왼쪽 위에서부터 대각선으로 아래로 가로지르며 내려오고 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0126.html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5 January 26
Image Credit & Copyright: Sergei Makurin
Explanation: You may have heard of the Seven Sisters in the sky, but have you heard about the Seven Strong Men on the ground? Located just west of the Ural Mountains, the unusual Manpupuner rock formations are one of the Seven Wonders of Russia. How these ancient 40-meter high pillars formed is yet unknown. The persistent photographer of this featured image battled rough terrain and uncooperative weather to capture these rugged stone towers in winter at night, being finally successful in February of last year. Utilizing the camera's time delay feature, the photographer holds a flashlight in the foreground near one of the snow-covered pillars. High above, millions of stars shine down, while the band of our Milky Way Galaxy crosses diagonally down from the uppe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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