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_20130109_The Elusive Jellyfish Nebula_해파리 성운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January 9 

 

 

The Elusive Jellyfish Nebula
Image Credit & Copyright: Dieter Willasch (Astro-Cabinet)

Explanation: Normally faint and elusive, the Jellyfish Nebula is caught in this alluring telescopic view. Drifting near bright star Eta Geminorum, at the foot of a celestial twin, the Jellyfish Nebula is seen dangling tentacles from the bright arcing ridge of emission left of center. In fact, the cosmic jellyfish is part of bubble-shaped supernova remnant IC 443, the expanding debris cloud from a massive star that exploded. Light from the explosion first reached planet Earth over 30,000 years ago. Like its cousin in astrophysical waters the Crab Nebula supernova remnant, IC 443 is known to harbor a neutron star, the remnant of the collapsed stellar core. The Jellyfish Nebula is about 5,000 light-years away. At that distance, this image would be about 100 light-years a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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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rrow's picture: Orion's bullets    

NYSC: 해파리 성운

너무 흐려서 보통은 알아보기 힘든 해파리 성운이 망원경으로 찍은 이 사진에서 매혹적으로 드러나 보인다. 천상의 쌍둥이 한 형제의 발에 위치한 밝은 별 쌍둥이자리 Eta 옆을 해파리가 두둥실 지나가는 중이다. 성운 중앙부에서 왼쪽을 보면 가장자리가 유난히 밝아 보인다. 활 모양을 한 이 부분에서 달랑 두 가닥의 촉수가 해파리 성운에 붙어있는 듯한 모습이다. 사실, 이 우주의 해파리는, 질량이 큰 별이 폭발하여 생긴 거품 모양의 초신성 잔해 IC 443의 한 부분이다. 거품은 지금도 한창 팽창 중이다. 폭발할 때 나온 빛이 처음 지구에 도달한 지는 지금으로부터 3만 년이 좀 더 됐다. 천상 바다에서 공존하는 사촌격인 게성운에서같이, IC 443 한복판에도 중성자별이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신성으로 폭발한 별의 중심부가 중력붕괴 하여 남은 잔재가 중성자별이다. 해파리 성운은 약 5,000광년 떨어져있다. 그 거리에서 이 성운의 실제 폭은 100광년 정도인 것으로 계산된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0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