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June 3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MSSS, MAHLI
Explanation: Could life ever have existed on Mars? To help find out, humanity landed the Curiosity rover on Mars last August. To make sure the car-sized explorer survived the interplanetary trip and dramatic landing intact, the above image and others was taken peering at, under, and around Curiosity. Pictured above in this unusual vista are three of Curiosity's six wheels, each measuring about half a meter across. In recent months, Curiosity has been exploring the surroundings of an area dubbed Yellowknife Bay. Analyses of data taken by Curiosity's cameras and onboard laboratories has provided strong new evidence that Mars could once have supported life. In the distance is part of the slope to the central peak inside Gale Crater that Curiosity is scheduled to attempt to climb -- Mt. Sharp.
NYSC: 큐리오시티, 드디어 화성 표면을 구르다.
화성에도 한때 생명이 살지는 않았을까? 지난 8월 인류는,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결국 큐리오시티 탐사선을 화성 표면에 내려놓았습니다. 보통 자동차 크기의 이 탐사선이 행성 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화성에 안착했는지 화인하기 위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위의 이미지를 비롯한 여러 장면의 사진을 지속 촬영하여 큐리오시티의 하부와 외부의 상황을 면밀히 엿보아 왔습니다. 지구인에겐 사뭇 생소할지 모를 환경을 원경에 두고 6발이의 큐리오시티 탐사선이 화성 표면을 드디어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바퀴 여섯 개 중 셋이 이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바퀴는 폭이 50cm에 이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큐리오시티는 ‘옐로우나이프 만, Yellowknife Bay’ 주위 지역을 탐사하는 중입니다. 큐리오시티에 탑재된 몇 대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과 선내 몇몇 실험실에서 수행한 분석 결과로부터, 우리는 한때 화성의 표면이 생명을 유지할 수도 있는 여건이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새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의 원경으로 게일 구덩이의 중앙 돌출부로 오르는 비탈이 보입니다. 이 돌출부가 바로 큐리오시티가 올라가기로 돼 있는 샤프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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