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위의 오로라 괴물
할로윈이었습니다. 하늘이 마치 괴물처럼 보입니다. 저것이 어떤 괴물인지에 대해서는 이 천체사진작가도 확실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당신이 더 적절한 것을 제안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2013년에 촬영된 이 으스스한 분위기의 유령을 어떤 것이 만들어낸 것인지는 명확합니다. 최근 수년 간 가장 최고의 오로라라고 꼽히는 것이 바로 그 답입니다. 이 멋진 오로라는 비정상적으로 매우 세세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생생한 녹색과 보라색이 담긴 여기 그림의 오로라 색조는, 높은 대기의 산소와 질소가 진입하는 전자 폭풍에 반응하여 만들어집니다. 노르웨이 트롬사에 있는 자작나무들 역시 오싹한 전경을 만들어 냅니다. 사진을 잘 받는 새로운 오로라들이, 최근 새로운 지자기 폭풍과 함께 일어났습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81118.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8 November 18
Image Credit & Copyright: Ole C. Salomonsen (Arctic Light Photo)
Explanation: It was Halloween and the sky looked like a creature. Exactly which creature, the astrophotographer was unsure but (possibly you can suggest one). Exactly what caused this eerie apparition in 2013 was sure: one of the best auroral displays in recent years. This spectacular aurora had an unusually high degree of detail. Pictured here, the vivid green and purple auroral colors are caused by high atmospheric oxygen and nitrogen reacting to a burst of incoming electrons. Birch trees in Tromsø, Norway formed an also eerie foreground. Recently, new photogenic auroras have accompanied new geomagnetic st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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