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궤도 선회
목성궤도를 선회하는 모습은 어떨까요? 극적인 모습의 영상은 이렇게 묘사되고 있으며, 현재 목성궤도에 있는 나사의 주노 우주선이 찍은 사진으로 만든 것입니다. 최근에 주노는 목성을 6번째로 가깝게 통과했으며, 주기가 6주 정도인 타원궤도를 돌고 있는 중입니다. 타임랩스 동영상이 시작되면서, 우주선이 목성의 남극에 접근할 때 어둡고 밝은 구름띠가 우주선 아래로 교차되며 지나칩니다. 이들 구름은 복잡한 구조들을 가지고 있는데, 회오리들, 소용돌이들, 반점들, 그리고 펼쳐져 있는 구름들이며, 지구에 있는 것들과 직접적인 유사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주선이 목성 아래를 지나갈 때, 긴 띠들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구름들이 발생하지만 많은 소용돌이들과 반점들이 다시 보입니다. 앞으로 몇 년에 걸쳐, 주노는 목성궤도를 돌면서 탐사할 예정이며, 대기 중 물의 함량을 측정하고 목성이 이 환상적인 구름들 아래에 있는 딱딱한 펴면이 있는지를 알아내려는 시도를 할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607.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June 7
Video Credit & License: NASA, Juno, SwRI, MSSS, Gerald Eichstadt, Sean Doran
Explanation: What would it be like to orbit Jupiter? The dramatic featured video depicts just this and was made from images taken by NASA's Juno spacecraft currently orbiting the Jovian giant. Juno recently completed its sixth pass near Jupiter during its looping elliptical six-week orbit. As the time-lapse video starts, alternating dark and light cloud bands passed underneath the spacecraft as it approaches Jupiter's South Pole. These clouds contain complex textures involving eddies, swirls, ovals, and extended clouds that have no direct analog from Earth. As the spacecraft passes beneath Jupiter, new cloud patterns devoid of long bands emerge but are again rich with alien swirls and ovals. Over the next few years, Juno will continue to orbit and probe Jupiter, determine atmospheric water abundance, and attempt to determine if Jupiter has a solid surface underneath these fascinating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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