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에서의 하얀 전투 수 조 개의 생물들이 지구의 바다에서 죽어왔습니다. 죽은 것들의 석회화 된 보호막 들은 이미 도버해협의 흰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 모양의 옅은 색깔을 가진 단세포 식물인 석회비늘편모류(coccolithophores)라 불리는 식물성 플랑크톤과, 석회비늘바이러스(cocccolithoviruses)로 명명된 작고 다이아몬드 형태의 바이러스간의 전투는 수천만 년 동안 격렬하게 진행되어 왔었습니다. 이 전투를 돕기 위하여 석회비늘편모류(cocolithopores)는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백토질의 갑옷을 만들었습니다. 이 전투는 정말로 대단해서 석회비늘편모류(cocolithophores)는 실제로 지구 대기의 이산화탄소의 상당량을 제거하여 인류를 포함한 동물들이 숨을 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