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켈라두스 위로 뿜어 나온, 생명-가능한 기둥들 엔켈라두스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지표아래 바다를 가지고 있을까요? 2005년에 토성 궤도를 돌고 있는 카시니 탐사선이 수증기와 얼음을 내뿜는 제트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제트에 물을 공급하는 근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발견 이후로, 엔켈라두스가 깊은 지면아래의 바다를 가지고 있으며, 조석효과에 의해 데워진다는 증거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엔켈라두스의 특이한 질감을 보이는 표면이 사진의 전경에 잘 드러나 보이는데 반해, 멀리에는 나열된 물기둥들이 어름 균열에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제트들은 태양의 각도와 잠식하는 야간의 그림자에 의해 더욱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통과비행에서 그리고, 그래서 확실하게 지면아래 바다에 수소분자가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