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마케 뒤의 달 카이퍼 벨트에서 두 번째로 밝은 왜소 행성 마케마케는 달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MK2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케마케의 달은 목탄같이 검은 면을 갖고 태양빛을 반사하고 있어, 모성인 마케마케보다 1,300배나 더 어둡습니다. 그래도 명왕성의 작은 위성들을 발견 하기 위해 사용했던 같은 기술로 어두운 동반 천체를 찾기위해 시도된 허블우주망원경 관측에서 찾아냈습니다. 명왕성과 그 위성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마케마케와 그 달에 대한 향후 관측으로 그 계의 질량과 밀도를 측정할 예정이며, 이는 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할 것입니다. 마케마케의 약 1400킬로미터의 직경과 비교하면 그 달은 직경이 160킬로미터 즈음 되며, MK2의 상대적인 크기와 그 대비는 작가가 그린 상상도에서 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