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행성, 밝은 점 우주선 던 (Dawn)의 카메라가 지금 왜소행성 세레스의 북반구와 신비한 밝은 점들을 5월 4일에 근접 이미지로 담아냈다. 약 950km의 직경인 작고 어두운 세계에 햇빛이 드리운 사진은 13,600km(8,400마일) 거리의 궤도에서 태양전지가 달린 우주선이 15일 동안 RC3 지도로 만든 연속촬영계획의 일부다. 움직이는 연속사진은 세레스의 자전과 자전의 북극이 사진의 위쪽에 위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004년의 허블우주망원경의 이미지와 그 후 2015년에 다가간 세레스의 이미지에서, 밝은 점은 노출된 얼음이 태양빛에 의해 반짝여 반사하는 물질로 이루어진 더 작은 점들로 이루어진 것임이 밝혀졌다. 토요일에 우주선 던(Dawn)의 이온 추진 시스템은 6월 6일까지 4,350km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