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 롤워스 만에서 본 동짓날의 태양(2015.12.31.)

롤워스 만에서 본 동짓날의 태양

12월 동짓날 행성 지구는 아름다운 장소가 되었습니다. 영국의 쥐라기 해변을 따라 남쪽방향을 바라보고 촬영한 위 사진에는 대칭적 모습의 매력적인 롤워스 만이 담겨있습니다. 5장의 낱장이 합쳐진 아주 인상적인 합성 사진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안. 일출부터 일몰까지 태양이 그린 가장 낮은 호(아치)를 보여줍니다. 이 사진이 촬영된 북반구 위도에서 동지의 태양은 약 103도 너비로 펼쳐져있습니다. 물론, 이 작은 만의 두드러진 모양은 해안의 석회암층이 파도의 움직임에 의한 만들어졌습니다. 이 작은 만의 좁은 입구가 회절무늬를 그리는 원형파동을 만들어내는 원인입니다. 이 파형이 고도가 낮은 동짓날의 태양에 의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1231.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5 December 31

Solstice Sun at Lulworth Cove
Image Credit & Copyright: Chris Kotsiopoulos (GreekSky)

Explanation: A southern exposure and striking symmetry made Lulworth Cove, along the Jurassic Coast of England, planet Earth a beautiful setting during December's Solstice. Five frames in this dramatic composite view follow the lowest arc of the Sun, from sunrise to sunset, during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The solstice arc spans about 103 degrees at this northern latitude. Of course, erosion by wave action has produced the cove's remarkable shape in the coastal limestone layers. The cove's narrow entrance is responsible, creating a circular wave diffraction pattern. The wave pattern is made clearer by the low solstice Sun.

Tomorrow's picture: a new year's co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