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로 보이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8월 12일의 달이 뜨고 난 직후, 우주의 모래 부스러기들은 바다 위로 떨어졌으며, 이것은 매년 떨어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짧은시간동안 빛을 내는 것 중의 일부입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만들기 위해서 지구는 주기적인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궤도를 따라가며 먼지를 쓸고 지나갑니다. 혜성의 잔해들은 거의 초속 60킬로미터의 속도로 대기로 쏟아지며 고도 100킬로미터나 그 근처에서 빠르게 타버립니다. 페르세우스 유성들은 종종 밝고 다채로운데, 이 바다와 아경의 모습이 이 한 장의 사진에 담겨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하늘과 희미한 은하수를 배경으로 이 잔잔한 풍경이 브락 섬 방향으로 달이 비치는 달마시안 해안에서 아드리아 해를 가로질러 남쪽과 서쪽에 보이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816.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August 16
Image Credit & Copyright: Tamas Ladanyi (TWAN)
Explanation: Just after moonrise on August 12 this grain of cosmic sand fell by the sea, its momentary flash part of the annual Perseid Meteor Shower. To create the Perseid meteors, dust along the orbit of periodic comet Swift-Tuttle is swept up by planet Earth. The cometary debris plows through the atmosphere at nearly 60 kilometers per second and is quickly vaporized at altitudes of 100 kilometers or so. Perseid meteors are often bright and colorful, like the one captured in this sea and night skyscape. Against starry sky and faint Milky Way the serene view looks south and west across the Adriatic Sea, from the moonlit Dalmatian coast toward the island of B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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