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성운 근접촬영
이 독특한 사진에서 강렬한 방출에 의하여 두드러진 산등성이 형태는 IC5067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펠리칸 성운이라고 불리고 있는, 독특한 모양을 가진 거대 방출지역의 부분인 이 산등성이는 약 10광년 크기로 우주 펠리칸의 머리와 목의 곡선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이런 경치가 담긴 환상적이고 어두운 형태들은 젊고 뜨거우며 무거운 별들에게서 나오는 강력한 복사에너지에 의해 조각된 차가운 가스와 먼지의 구름들입니다. 반면에 별들 또한 이 어두운 형태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중심부 왼쪽의 길고 어두운 넝쿨손 형태의 끝에서 나오는 두 개의 제트는 허빅-하로 555(HH555)로 분류되어 있는 묻혀있는 원시성의 숨길 수 없는 징후입니다. 사실, 원시성들의 존재를 알려주는 다른 허빅-하로 천체들이 이 사진 속에서 보입니다. IC5070으로 알려진 펠리칸 성운 자체는 약 2,0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찾으려면, 높게 날아오른 고니자리 속 밝은 별 데네브 북동쪽을 바라봐야 합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803.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August 3
Image Credit & Copyright: Sara Wager
Explanation: The prominent ridge of emission featured in this vivid skyscape is designated IC 5067. Part of a larger emission region with a distinctive shape, popularly called The Pelican Nebula, the ridge spans about 10 light-years and follows the curve of the cosmic pelican's head and neck. Fantastic, dark shapes inhabiting the view are clouds of cool gas and dust sculpted by energetic radiation from young, hot, massive stars. But stars are also forming within the dark shapes. Twin jets emerging from the tip of the long, dark tendril left of center are the telltale signs of an embedded protostar cataloged as Herbig-Haro 555 (HH 555). In fact, other Herbig-Haro objects indicating the presence of protostars are found within the frame. The Pelican Nebula itself, also known as IC 5070, is about 2,000 light-years away. To find it, look northeast of bright star Deneb in the high flying constellation Cyg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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