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7

[APOD] 엔켈라두스 위로 뿜어 나온, 생명-가능한 기둥들 (2017.4.16.)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7. 4. 17. 09:05

엔켈라두스 위로 뿜어 나온, 생명-가능한 기둥들

엔켈라두스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지표아래 바다를 가지고 있을까요? 2005년에 토성 궤도를 돌고 있는 카시니 탐사선이 수증기와 얼음을 내뿜는 제트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제트에 물을 공급하는 근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발견 이후로, 엔켈라두스가 깊은 지면아래의 바다를 가지고 있으며, 조석효과에 의해 데워진다는 증거가 모여지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엔켈라두스의 특이한 질감을 보이는 표면이 사진의 전경에 잘 드러나 보이는데 반해, 멀리에는 나열된 물기둥들이 어름 균열에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제트들은 태양의 각도와 잠식하는 야간의 그림자에 의해 더욱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통과비행에서 그리고, 그래서 확실하게 지면아래 바다에 수소분자가 풍부하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수소 분자는 어쩌면 거기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미생물들이 독자 생존할 있는 식량자원 입니다.

<https://apod.nasa.gov/apod/ap170416.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April 16 

Life-Enabling Plumes above Enceladus
Image Credit: Cassini Imaging Team, SSI, JPL, ESA, NASA

Explanation: Does Enceladus have underground oceans that could support life? The discovery of jets spewing water vapor and ice was detected by the Saturn-orbiting Cassini spacecraft in 2005. The origin of the water feeding the jets, however, was originally unknown. Since discovery, evidence has been accumulating that Enceladus has a deep underground sea, warmed by tidal flexing. Pictured here, the textured surface of Enceladus is visible in the foreground, while rows of plumes rise from ice fractures in the distance. These jets are made more visible by the Sun angle and the encroaching shadow of night. A recent fly-through has found evidence that a plume -- and so surely the underlying sea -- is rich in molecular hydrogen, a viable food source for microbes that could potentially be living there.

Tomorrow's picture: sky 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