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의 Supercell 뇌우 구름
저것이 우주선일까요, 구름일까요? 이것이 외계인의 모선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슈퍼셀(supercell)이라 불리는 인상적인 뇌우구름입니다. 이런 거대한 폭풍우계는 중심부에 회전하며 상승하는 메조사이클론(mesocyclone)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조사이클론은 수 킬로미터에 걸쳐있으며 양동이를 들이 붓는 폭우와 토네이도를 포함한 강한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모양의 구름들이 슈퍼셀의 가장자리를 장식하고 있으며 바람이 먼지를 휩쓸며 중심부는 폭우가 지배합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앞에서 끈질기게 버티고 있습니다. 위의 슈퍼셀 구름은 2010년 7월에 미국 몬타나(Montana) 주의 글래스고(Glassgow) 서부에 작은 피해를 주었으며 움직이기 전에 수 시간동안 지속되었던 것을 촬영한 것 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226.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February 26
Image Credit & Copyright: Sean R. Heavey
Explanation: Is that a spaceship or a cloud? Although it may seem like an alien mothership, it's actually a impressive thunderstorm cloud called a supercell. Such colossal storm systems center on mesocyclones -- rotating updrafts that can span several kilometers and deliver torrential rain and high winds including tornadoes. Jagged sculptured clouds adorn the supercell's edge, while wind swept dust and rain dominate the center. A tree waits patiently in the foreground. The above supercell cloud was photographed in 2010 July west of Glasgow, Montana, USA, caused minor damage, and lasted several hours before moving on.
Tomorrow's picture: quasar quadrupled
출처: http://nysc.tistory.com/1523 [NYSC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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