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코페(Spitzkoppe) 아치(Arch) 아래 금성을 찾다.
하늘에 있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늦은 9월 어느 날, 이른 아침동안에 촬영된 이 화려한 파노라마 사진에는 수많은 볼거리들이 존재하지만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것은 확실히 행성 금성입니다. 이 특징적인 사진에서 금성은 나미비아(Namibia), 스피츠코페(Spitzkoppe)에서 실제 자연 그대로인 돌다리 사이로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왼쪽에서 떠오르는 이 행성은 오른쪽에 있는 천체촬영사진가의 검은 그림자와 함께 완벽한 모습을 이룹니다. 돌다리 너머 위쪽 하늘에는 왼쪽에서부터 오른쪽까지 플레이아데스성단, 오리온성운, 밝은 별 시리우스, 그리고 대마젤란성운, 소마젤란성운을 포함하여 어두운 밤하늘의 아주 유명한 천체들이 가득합니다. 이번 주, 금성이 동트기 전 동쪽하늘에 여전히 남아서 매우 가까운 각도 내에 위치한 화성과 완벽한 모습을 이룰 겁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1103.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Seeking Venus under the Spitzkoppe Arch
Image Credit & Copyright: Petr Horálek; Rollover Annotation: Judy Schmidt
Explanation: What's that in the sky? Although there was much to see in this spectacular panorama taken during the early morning hours of a day in late September, the brightest object in the sky was clearly the planet Venus. In the featured image, Venus was captured actually through a natural rock bridge, itself picturesque, in Spitzkoppe, Namibia. The planet, on the left of the opening, was complemented by a silhouette of the astrophotographer on the right. Above and beyond the rock bridge were many famous icons of a dark night sky, including, from left to right, the Pleiades star cluster, the Orion Nebula, the bright star Sirius, and the Large and Small Magellanic Clouds. This week, Venus remains visible to the east in the pre-dawn sky, being complemented by Mars, which is angularly quite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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