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1333: 페르세우스자리에 위치한 별의 요람
가시광 영역에서 보이는 NGC 1333은 반사성운으로 성간먼지에 의해 반사된 별빛이 갖는 특유의 푸르스름한 빛이 지배적으로 보입니다. 영웅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으로 단지 1,000광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이 성운은 별이 탄생하는 거대한 분자구름의 가장자리에 놓여있습니다. 이 인상적인 근접촬영사진의 시야는 하늘에 뜬 보름달 두 개 정도의 너비에 해당하며, NGC 1333의 거리를 기준으로 추측하면, 단지 15광년이 넘는 시야에 해당합니다. 이 사진은 먼지가 가득한 지역을 자세히 보여줍니다. 허빅-하로(Herbig-Haro) 천체, 최근에 형성된 별들이 내뿜는 제트, 충격에 의한 발광가스로부터 나오는 붉은 빛이 대조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사실, NGC 1333은 100만 년도 안 된 수 백개의 별들을 품고 있는데, 대부분이 아직도 만연한 먼지에 가려 광학망원경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혼돈스런 환경이 45억 년 전, 태양이 형성될 때와 아마 유사할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51105.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5 November 5
NGC 1333: Stellar Nursery in Perseus
Image Credit & Copyright: Agrupació Astronòmica d'Eivissa/Ibiza (AAE), Alberto Prats Rodríguez
Explanation: NGC 1333 is seen in visible light as a reflection nebula, dominated by bluish hues characteristic of starlight reflected by interstellar dust. A mere 1,000 light-years distant toward the heroic constellation Perseus, it lies at the edge of a large, star-forming molecular cloud. This striking close-up spans about two full moons on the sky or just over 15 light-years at the estimated distance of NGC 1333. It shows details of the dusty region along with hints of contrasting red emission from Herbig-Haro objects, jets and shocked glowing gas emanating from recently formed stars. In fact, NGC 1333 contains hundreds of stars less than a million years old, most still hidden from optical telescopes by the pervasive stardust. The chaotic environment may be similar to one in which our own Sun formed over 4.5 billion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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