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 데 라 구아이타 위의 사자자리 유성우 설명: 사자자리 유성우는 1999년에 가장 인상적으로 증가했었다. 유럽의 관측자들은 11월 18일 UTC 기준 2시 10분의 이른 새벽녁에 눈에 띄게 갑자기 많은 수의 쏟아진 유성우를 보았다. 그 때는 실제로 유성 폭풍으로 정의되는, 최소 수에 해당되는 시간당 1000개 이상의 유성들이 보였다. 세계 전역의 다른 시간과 다른 장소에서는 보통 시간당 30에서 100개 정도로 꽤 괜찮은 기록들이 보고되었다. 이 사진은 주된 사자자리 유성우가 절정에 달하기 직전 20분간 셔터를 열고 노출을 통해 담아낸 장면이다. 12세기에 사용되었던 스페인 기로나(Girona)에 위치한 관측대 토레 데 라 구아이타(Torre de la Guaita) 위로 하늘 높이 스치고 지나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