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6

[APOD] 아후나 몬스 산의 입체사진(2016.3.19.)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6. 3. 19. 15:31

아후나 몬스 산의 입체사진

당신의 적/청 안경을 가지고 세레스의 불가사의한 산, 아후나 몬스를 쭉 훑어보세요. 3D 입체 사진에서 보이는 모자이크 이미지 자료는, 왜소행성의 표면 위 385킬로미터의 지도작성 저궤도를 도는 던(Dawn) 우주선에서 201512월에 촬영된 것입니다. 세레스에서 눈에 띄는 아후나 몬스의 돔 형태 지형은 경사가 급하고 부드러운 경사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밑면의 직경은 20킬로미터(12마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지형의 평편한 정상은 평균 4킬로미터 가량 솟아올라있습니다.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산들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세레스에는 이처럼 높고 잘 만들어진 지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홀로 서있는 아후나 몬스가 생성된 과정이나 가장 경사가 급한 부분에 있는 줄무늬를 만든 밝은 물질이 세레스의 유명한 밝은 점들에 있는 물질과 같은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60319.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6 March 19

3D Ahuna Mons
Image Credit: NASA, JPL-Caltech, UCLA, MPS/DLR/IDA

Explanation: Get out your red/blue glasses and gaze across Ceres at mysterious mountain Ahuna Mons. Shown in a 3D anaglyph perspective view, the mosaicked image data was captured in December of 2015, taken from the Dawn spacecraft's low-altitude mapping orbit about 385 kilometers above the surface of the dwarf planet. A remarkable dome-shaped feature on Ceres, with steep, smooth sides Ahuna Mons is about 20 kilometers (12 miles) in diameter at its base, rising on average 4 kilometers to a flattened summit. Similar in size to mountains found on planet Earth, no other Cerean surface feature is so tall and well-defined. It is not known what process shaped the lonely Ahuna Mons, or if the bright material streaking its steepest side is the same material responsible for Ceres' famous bright sp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