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터네이트(Ternate) 에서의 검은 태양
이 아침바다와 하늘 풍경에는, 화산이 있는 행성 위의 맑은 하늘에 검은 태양이 걸려있습니다. 이 모습은 이번 주 개기일식동안에 얻은 극적인 사진으로 위상 삭의 검은 달그림자가 완전히 태양과 겹치는 좁은 경로를 따라 보이는 극적인 이미지입니다. 지구상 인도네시아의 터네티드(Ternate)의 섬인 북 마루쿠 (North Maluku)가 전경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동쪽 지평선 근처, 평평한 화산 봉우리 지역 너머, 그리고 달의 본영 그림자 밖 너머에 하늘은 여전히 밝습니다. 사실, 적도 근처에서 어두운 달 본영은 매시간 약 1,700km (1,100마일)로 지표에서 동쪽으로 가로질러 이동하고 있습니다. 얇은 구름을 통해 빛나는, 태양의 윤곽 주변이 태양 코로나의 불꽃이며, 이는 오로지 개기일식동안에만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일식을 관측하는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모습인 태양의 코로나는 태양의 희박하고 뜨거운 바깥 대기층입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60310.html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Image Credit & Copyright: Babak Tafreshi (TWAN)
Explanation: A dark Sun hangs in the clearing sky over a volcanic planet in this morning sea and skycape. It was taken during this week's total solar eclipse, a dramatic snapshot from along the narrow path of totality in the dark shadow of a New Moon. Earth's Indonesian isle of Ternate, North Maluku lies in the foreground. The sky is still bright near the eastern horizon though, beyond the region's flattened volcanic peaks and outside the Moon's umbral shadow. In fact, near the equator the dark lunar umbra is rushing eastward across Earth's surface at about 1,700 kilometers (1,100 miles) per hour. Shining through the thin clouds, around the Sun's silhouette is the alluring glow of the solar corona, only easily seen during totality. An inspiring sight for eclipse watchers, this solar corona is the tenuous, hot outer atmosphere of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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