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같이 빛나는 새로운 백색왜성
하나의 백색왜성이 진주처럼 껍질 밖으로 나와 자유를 찾은 후,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태양 또한 이와 유사한 과정을 거쳐, 미래에는 태양이 벗어던진 껍질도 무엇보다 아름답게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이 껍질에서, 행성상 성운 NGC 2440은 가장 뜨겁다고 알려져 있는 백색왜성 중에 하나를 품고 있습니다. 이 빛나는 별의 진주는 그림 정 가운데 근처에 밝은 점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NGC 2440의 영역은 그 너비가 약 1광년정도 됩니다. 우리 태양의 중심부도 언젠가는 백색왜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약 50억년이 더 지나야 됩니다. 위의 가짜 색을 입힌 이미지는 허블우주망원경으로 1995년에 찍은 것입니다. NGC 2440은 지구에서 약 4천광년 정도 떨어져있으며, 남반구 별자리인 고물 별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 http://apod.nasa.gov/apod/ap150517.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Image Credit: H. Bond (STScI), R. Ciardullo (PSU), WFPC2, HST, NASA; Processing: Forrest Hamilton
Explanation: Like a pearl, a white dwarf star shines best after being freed from its shell. In this analogy, however, the Sun would be a mollusk and its discarded hull would shine prettiest of all! In the above shell of gas and dust, the planetary nebula designated NGC 2440, contains one of the hottest white dwarf stars known. The glowing stellar pearl can be seen as the bright dot near the image center. The portion of NGC 2440 shown spans about one light year. The center of our Sun will eventually become a white dwarf, but not for another five billion years. The above false color image was captured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in 1995. NGC 2440 lies about 4,000 light years distant toward the southern constellation Pup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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