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예술의 만남’공개강좌
□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는 오는 2월 28일 멀티미디어실에서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색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 이번 강좌는 평소 접하기 힘든 인문학과 예술분야의 강의를 지역 내 유관기관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수강함으로써 유대감을 형성하고,
○ 우주체험센터 직원들의 인문학과 예술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STEAM 프로그램 개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
□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이번 강좌는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 1부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우주활동부 강원석 박사가 ‘미국 천문대와 과학관의 융합교육 사례’공유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 2부에서는 소설가 김도운 씨가 ‘왜 인문학인가?’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하고,
○ 3부에서는 경상대학교 미술교육학과 박성식 교수가 ‘한국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한다.
○ ‘해설이 있는 가야금 음악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4부에서는 한국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민의식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가야금을 연주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 ‘과학과 인문학 그리고 예술의 만남' 공개강좌는 과학, 인문학, 예술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 장 소 :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세미나실 및 멀티미디어실
◯ 일 시 : 2014년 2월 28일(금) 13:00 ~ 18:00
◯ 내 용 : 과학, 인문학, 미술, 음악분야 전문가 초청강의 및 연주
Ⅱ. 세부일정 및 강의 주제
Ⅲ. 외부 강사 소개
◯ 김도운 : 대표작 ‘오재잡기(梧齋雜記)’의 저자
- 현재 금강일보 충남본부 취재부장으로 재직중. 2012년에 수필가로 2013년에는 단편소설 ‘18년만의 복수’와 ‘슬픈 눈’로 소설가로 등단.
◯ 박성식 : 경상대학교 미술교육학과 교수
-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대상과 파리아트콜렉션 우수상을 수상. 국내외에서 14회 개인전과 독일과 중국 등 다수의 국가에서 초대전 열었음. 현재 각종 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저서로는 ‘여정이 있는 그림’ 있음.
◯ 민의식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 청소년국악관현악단, 난계국악단,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역임. 현재 국립국악관련악단 자문위원과 난계국악단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 제1회 전국학생국악경영대회 최우수상과 제2회 동아국악콩쿨에서 금상을 수상. 다수의 가야금 독주회와 영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초청연주회 가짐.
※행사문의 : 061-830-1515
'자료실 > 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캠프 실습용 사진 모음 (0) | 2020.10.15 |
---|---|
2015년 취약계층청소년성장지원사업 둥근세상만들기캠프 참가단체 모집안내 (0) | 2015.02.24 |
2014년 취약계층청소년성장지원 특성화사업 참가단체 모집 안내 (0) | 2014.01.17 |
2013년 소외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운영결과보고서입니다. (1) | 2013.12.26 |
행성들의 지표면의 모습을 구형으로 표현하는 Science On a Sphere(SOS) (0) | 2013.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