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Image Credit: Karl Battams, NASA, STEREO, CIOC
Explanation: Still intact, on November 21 Comet ISON (C/2012 S1) swept into this animated field of view (left) from the HI-1 camera on the STEREO-A spacecraft. The camera has also captured periodic Comet Encke, Mercury, and Earth, with the Sun cropped out of the frame at the right, the source of the billowing solar wind. From STEREO's perspective in interplanetary space, planet Earth is actually the most distant of the group, seen in its orbit beyond the Sun. Mercury is closest, but both planets are still so bright they create sharp vertical lines in the camera's detector. Both comets clearly sport substantial tails, but ISON is closer to the camera and will continue to move more rapidly through the field. Cameras on STEREO and SOHO spacecraft will be able to follow Comet ISON as it falls towards its close encounter with the Sun on November 28, even as ISON gets more difficult to see in the bright dawn skies of planet Earth.
NYSC: 스테레오 탐사선 STEREO-A가 촬영한 혜성 아이손
11월 21일, 우주탐사선 스테레오-A의 HI-1 카메라가 촬영한 이 애니메이션 사진에는 아직 부서지지 않은 아이손 혜성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이 카메라엔 주기혜성인 엥케의 모습과 수성, 그리고 지구의 모습도 잡혔으며,태양풍의 원천인 태양은 사진의 오른쪽 밖에 위치합니다. 행성 간 공간에 위치한 스테레오 탐사선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들 그룹 중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한 녀석은 태양 너머로 공전중인 지구입니다. 그리고 수성이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녀석 모두 너무 밝기 때문에 카메라의 광검출기에 밝은 수직선이 만들어졌습니다. 두 혜성 모두 상당한 길이의 꼬리를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손은 카메라에 더 가까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빠르게 카메라 시야를 움직여 갈 것입니다. 11월 28일 아이손이 태양과 가까워져 우리가 지구의 새벽하늘에서 알아보기 어려워지겠지만, 스테레오와 소호탐사선의 카메라는 앞으로도 계속 아이손을 추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