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228: 이리자리의 암흑 늑대 성운
하늘의 이 어두운 무늬는 풍성하고 밝은 별들의 배경에 대한 실루엣으로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반구 별자리인 이리자리 쪽으로 보이는, 빛을 차단하는 먼지투성이의 구름은 약 500광년 떨어져 있는 이리자리 분자구름의 일부입니다. 이 안에서 질량이 작은 별들의 묶음이 형성되고 있으며, 긴 적외선 파장으로 보면 중력 수축하는 그 중심핵들을 그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리자리의 다채로운 별들이 이 은하계 풍경을 한층 더 아름답게 합니다. 이것은 은하수 중심부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약 8도 너비로 펼쳐져 있습니다.
https://apod.nasa.gov/apod/ap180726.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8 July 26
Image Credit & Copyright: Gabriel Rodrigues Santos
Explanation: These dark markings on the sky can just be found in silhouette against a rich, luminous background of stars. Seen toward the southern constellation of Lupus the Wolf, the dusty, obscuring clouds are part of the Lupus Molecular Cloud some 500 light-years distant. Packs of low mass stars are forming within them, from collapsing cores only visible at long infrared wavelengths. Still, colorful stars in Lupus add to this pretty galactic skyscape. It spans about 8 degrees, not far from the central Milk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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