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속 NGC3324
이 밝은 우주 구름은 항성풍과 NGC3324 산개성단의 뜨거운 어린 별들에서 나오는 복사에너지에 의해 조각되었습니다. 그 빛나는 원자 기체에 맞서서 실루엣 속 먼지 구름들과 함께, 주머니 모양의 별 생성 영역은 실제로 약 35광년에 걸쳐있습니다. 그것은 성운이 많은 남쪽 용골자리 쪽으로 7500광년 떨어진 곳에 놓여있습니다. 협대역 이미지들로 만든 한 장의 합성이미지인 이 망원사진은 유명한 허블 색깔조합에서 이온화된 황, 수소, 그리고 산소원자들이 빨강, 녹색, 그리고 파랑의 색조로 표현되어 있으며 이들 원소에서 방출하는 특성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까닭으로 오른쪽을 따라 차갑고 가리는 먼지들에 의해 구분되어 보이는 밝은 등성이 부분이 측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만듭니다. 이 지역의 대중적인 이름은 노벨상을 수상한 칠레 시인을 기리는 가브리엘라 미스트랄(Gabriela Mistral) 성운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80406.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8 April 6
Image Credit & Copyright: Martin Pugh
Explanation: This bright cosmic cloud was sculpted by stellar winds and radiation from the hot young stars of open cluster NGC 3324. With dust clouds in silhouette against its glowing atomic gas, the pocket-shaped star-forming region actually spans about 35 light-years. It lies some 7,500 light-years away toward the nebula rich southern constellation Carina. A composite of narrowband image data, the telescopic view captures the characteristic emission from ionized sulfur, hydrogen, and oxygen atoms mapped to red, green, and blue hues in the popular Hubble Palette. For some, the celestial landscape of bright ridges of emission bordered by cool, obscuring dust along the right side create a recognizable face in profile. The region's popular name is the Gabriela Mistral Nebula for the Nobel Prize winning Chilean poet.
'국문 APOD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OD] 예전에 보지 못한 가장 멀리있는 별의 뜻밖의 섬광 후보 (2018.4.11.) (0) | 2018.04.12 |
---|---|
[APOD] 태양폭발: 자외선으로 본 거대 필라멘트(2018.4.9.) (0) | 2018.04.09 |
[APOD] 오퍼튜너티가 보내 온 화성의 인트리피드 크레이터(2018.4.4.) (0) | 2018.04.05 |
[APOD] ‘7인의 강한 사람들’ 바위지대 위의 은하수(2018.4.3.) (0) | 2018.04.03 |
[APOD] 서쪽 하늘의 석양(2018.3.31.) (0) | 201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