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7

[APOD] 소행성 세레스에 있는 특이한 산, 아후나 (2017.10.9.)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7. 10. 10. 11:45

소행성 세레스에 있는 특이한 산, 아후나

 

이 특이한 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아후나 산은 우리 태양계에 있는 소행성 중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는 소행성인 세레스에 있는 가장 커다란 산입니다. 세레스의 궤도는 화성과 목성사이, 주요 소행성 대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아후나 산은 인류가 이전에 봤던 것과는 비슷한 구석이 없습니다. 한편 이 산의 경사면은 오래된 크레이터들이 아니라 생긴지 얼마 안 된 수직의 줄무늬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한 가지 가설은, 아후나 산은 얼음으로 된 화산이며, 이 화산은 왜소행성의 반대면에서 커다란 충돌 후 짧은 시간에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왜소행성은 모여진 지진파를 통과하며 지면을 느슨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밝은 줄무늬들은 반사하는 소금일 가능성이 크며, 세레스의 유명한 밝은 점에서 보이는 것처럼 최근에 표면에 드러난 물질과 유사합니다. 위의 두 배로 높은 높이의 디지털 이미지는 지난해 던(Dawn) 미션으로 얻은 세레스 표면의 지도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1009.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October 9 

Unusual Mountain Ahuna Mons on Asteroid Ceres
Image Credit: Dawn Mission, NASA, JPL-Caltech, UCLA, MPS/DLR/IDA

Explanation: What created this unusual mountain? Ahuna Mons is the largest mountain on the largest known asteroid in our Solar System, Ceres, which orbits our Sun in the main asteroid belt between Mars and Jupiter. Ahuna Mons, though, is like nothing that humanity has ever seen before. For one thing, its slopes are garnished not with old craters but young vertical streaks. One hypothesis holds that Ahuna Mons is an ice volcano that formed shortly after a large impact on the opposite side of the dwarf planet loosened up the terrain through focused seismic waves. The bright streaks may be high in reflective salt, and therefore similar to other recently surfaced material such as visible in Ceres' famous bright spots. The featured double-height digital image was constructed from surface maps taken of Ceres last year by the robotic Dawn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