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섬 위 오리온
왜 이스터섬에 이런 석상들이 세워졌을까요?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800개가 넘는 거대한 석상이 그곳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스터섬에 서 있는 석상들의 키는 평균적으로 사람의 두 배정도 이며 질량으로는 200배가 넘습니다. 몇몇 소수의 돌 조각상의 역사나 의미에 대해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은 700년 전 없어진 문명의 지도자를 형상화 하여 만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016년 오리온자리 앞 쪽에서 고대 모아이 조각상 중 하나를 찍었습니다. 여기엔 유명한 오리온자리의 삼태성과 밝은 별인 베텔기우스(왼쪽에 붉은 별)과 리겔(상단 중앙)이 함께 있습니다. 이 돌로 만들어진 거인은 마치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사진 오른쪽)를 응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918.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September 18
Image Credit & Copyright: Yuri Beletsky (Carnegie Las Campanas Observatory, TWAN)
Explanation: Why were the statues on Easter Island built? No one is sure. What is sure is that over 800 large stone statues exist there. The Easter Island statues, stand, on the average, over twice as tall as a person and have over 200 times as much mass. Few specifics are known about the history or meaning of the unusual rock sculptures, but many believe that they were created about 700 years ago in the images of local leaders of a lost civilization. Featured here, one of the ancient Moai sculptures was imaged in 2016 before the constellation of Orion, including the famous line of three belt stars and brilliant stars Betelgeuse (far left in red) and Rigel (upper center). The stone giant appears, however, to be inspecting the brightest star in the night sky (far right): Si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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