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7

[APOD] 궁수자리의 세 쌍둥이(2017.7.27.)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7. 7. 28. 16:10

궁수자리의 세 쌍둥이

 

이 세 개의 밝은 성운은, 하수 중심의 별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궁수자리를 탐험하기 위한 망원경 여행에 종종 담기곤 합니다. 사실, 18세기 우주 여행자인 샤를 메시에가 그 중 2개를 목록화 하였습니다. 중심의 왼쪽 위에 위치한 M8이라는 큰 성운과 화면의 아래쪽 근처의 다채로운 M20입니다. 세 번째 방출 성운은 NGC(New General Catalogue) 6559입니다. NGC 6559M8의 오른쪽에 있으며, 어두운 먼지 줄기에 의해 그 커다란 성운과 구분됩니다. 이 세 개의 성운들은 5천 광년 혹은 그 너머에 위치한 별들의 탁아소입니다. 100광년 너비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M8은 라군 성운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M20의 더 유명한 별명은 삼열 성운입니다. 빛나는 수소가스는 방출 성운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붉은색을 만들어냅니다. 두드러져 보이는 삼렬 성운의 푸른 빛깔은 별 빛이 먼지에 반사된 것입니다. 다채로운 이 하늘의 풍경은, 각각의 고해상도 근접사진들과 이 영역의 넓은 광각사진을 두 개의 망원경을 이용하여 촬영하고 합성한 것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727.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July 27

A Sagittarius Triplet
Image Credit & Copyright: Josep Drudis

Explanation: These three bright nebulae are often featured on telescopic tours of the constellation Sagittarius and the crowded starfields of the central Milky Way. In fact, 18th century cosmic tourist Charles Messier cataloged two of them; M8, the large nebula above and left of center, and colorful M20 near the bottom of the frame. The third emission region includes NGC 6559, right of M8 and separated from the larger nebula by a dark dust lane. All three are stellar nurseries about five thousand light-years or so distant. Over a hundred light-years across the expansive M8 is also known as the Lagoon Nebula. M20's popular moniker is the Trifid. Glowing hydrogen gas creates the dominant red color of the emission nebulae. In striking contrast, blue hues in the Trifid are due to dust reflected starlight. The colorful composite skyscape was recorded with two different telescopes to capture a widefield image of the area and individual close-ups at higher re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