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418 : 스피로그래프 성운
무엇이 IC 418의 특이한 모양을 만들어 냈을까요? 스피로그래프 성운이라 별명 붙여진 것은 이것이 순환하며 그려지는 그림도구와의 유사함 때문으로, 행성상 성운 IC 418은 잘 이해되지 않는 형태를 보여줍니다. 아마도 그것은 몇 시간 내에 예측할 수 없이 밝기가 변하는, 변덕스러운 중심 별에서 나오는 무질서한 항성풍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단지 몇 백 만년 전만 해도 IC418은 아마도 잘 이해하고 있는 우리의 태양과 유사한 별이었다는 증거들이 나타났습니다. 오직 수천 년 전만 해도, IC418은 아마도 흔한 적색거성이었을 것입니다. 핵 연로가 떨어졌기 때문에 이미지 중앙에 보이는 백색왜성이 될 운명이었던 뜨거운 남은 중심부를 떠나서 외피층은 바깥방향으로 팽창되기 시작했습니다. 중심핵에서 나온 빛은 성운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원자들을 들뜨게 하여 빛을 만들어냅니다. IC418은 2천광년 떨어진 거리에 놓여있으며 0.3광년을 가로질러 펼쳐져 있습니다. 임의의 색깔을 입힌 이 사진은 허블망원경으로 촬영하였으며, 특별한 모습을 드러내 보여줍니다.
<출처 : https://apod.nasa.gov/apod/ap170611.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June 11
Image Credit: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Acknowledgement: R. Sahai (JPL) et al.
Explanation: What is creating the strange texture of IC 418? Dubbed the Spirograph Nebula for its resemblance to drawings from a cyclical drawing tool, planetary nebula IC 418 shows patterns that are not well understood. Perhaps they are related to chaotic winds from the variable central star, which changes brightness unpredictably in just a few hours. By contrast, evidence indicates that only a few million years ago, IC 418 was probably a well-understood star similar to our Sun. Only a few thousand years ago, IC 418 was probably a common red giant star. Since running out of nuclear fuel, though, the outer envelope has begun expanding outward leaving a hot remnant core destined to become a white-dwarf star, visible in the image center. The light from the central core excites surrounding atoms in the nebula causing them to glow. IC 418 lies about 2000 light-years away and spans 0.3 light-years across. This false-color image taken from the Hubble Space Telescope reveals the unusual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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