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7

[APOD] 근목점 6번째 통과 (2017.6.3.)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7. 6. 7. 14:02

근목점 6번째 통과

지난 519일 주노 탐사선은 태양계를 지배하는 거대가스행성 주변을 공전하는데 53일이 걸리는 궤도를 다시 한 번 돌았습니다. 맨 위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수직으로 나열된 14장의 색이 분명히 나타나는 주노캠(JunoCam) 사진들은 목성을 지나는 2시간동안에 빠르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들은 목성의 북극지역, 적도, 남극 지역(아래 사진들)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시야가 좁아짐에 따라 연속적 사진들 중에 7번째와 8번째 사진은 근접 촬영된 것입니다. 목성의 적도 위에서 단지 4분 간격으로 찍은 이 사진들은 우주선이 우주선 궤도 중에서 가장 가깝게 닥아 가는 근목점 6번째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찍은 것입니다. 이 연속 이미지에서 마지막 사진들은 진주 목걸이”(String of Pearls)로 불리는 백색의 타원형 폭풍우 계를 담고 있으며 밖으로 향하는 우주선에서 목성의 남극지역을 촬영한 것들 입니다.

원문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603.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Perijove Passage 
 Image Credit: NASAJunoSwRIMSSSGerald EichstadtSean Doran

Explanation: On May 19, the Juno spacecraft once again swung by Jupiter in its looping 53 day orbit around the Solar System's ruling gas gaint. Beginning at the top, this vertical 14 frame sequence of enhanced-color JunoCam images follows the spacecraft's rapidly changing perspective during its two hour passage. They look down on Jupiter's north polar region, equatorial, and south polar region (bottom images). With the field-of-view shrinking, the seventh and eighth images in the sequence are close-up. Taken only 4 minutes apart above Jupiter's equator they were captured just before the spacecraft reached perijove 6, its closest approach to Jupiter on this orbit. Final images in the sequence pick up white oval storm systems, Jupiter's "String of Pearls", and the south polar region from the outward bound spacecraft.

Tomorrow's picture: belt and fl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