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 가니메데의 그림자(2017.3.25.)

가미네데의 그림자

다음 달 초, 충의 위치에 다다를 목성은, 행성 지구에서 망원경으로 관측하기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지배적인 거대가스 행성의 인상적이고 선명한 이미지가 칠레에 있는 원격 천문대에서 3월 17일에 촬영되었습니다. 행성을 둘러싼 바람에 묶여 있는 친숙한 어두운 띠들과 밝은 영역이 회전하는 타원형 폭풍들의 반점들과 함께 거대 행성 위에 퍼져있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 가니메데는 사진의 왼쪽 위에 있으며, 그것의 그림자는 북반구 목성 구름의 윗부분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목성의 어렴풋한 원반 오른쪽에 있는 밝은 표면을 가진 갈릴레오 위성 이오와 함께, 가니메데 그 자신 또한 놀랍도록 자세히 보입니다.

원문 출처: https://apod.nasa.gov/apod/ap170325.html

 

Ganymede's Shadow
Image Credit & Copyright: Damian Peach, Chilescope

Explanation: Approaching opposition early next month, Jupiter is offering some of its best telescopic views from planet Earth. On March 17, this impressively sharp image of the solar system's ruling gas giant was taken from a remote observatory in Chile. Bounded by planet girdling winds, familiar dark belts and light zones span the giant planet spotted with rotating oval storms. The solar system's largest moon Ganymede is above and left in the frame, its shadow seen in transit across the northern Jovian cloud tops. Ganymede itself is seen in remarkable detail along with bright surface features on fellow Galilean moon Io, right of Jupiter's looming d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