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APOD/2017

[APOD] 대마젤란은하 속 N159 (2017.1.28.)

국립청소년우주센터 2017. 3. 7. 09:21

대마젤란은하 속 N159


150광년 이상의 공간에 펼쳐져 있는, 이 먼지와 가스의 우주 거대 소용돌이는 그리 멀리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천체는 우리로부터 겨우 18만 광년 거리에 있는 위성은하, 대마젤란은하 속, 타란툴라성운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무거운 별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센 복사와 강력한 항성풍이 가스와 먼지의 모양을 빚어내고, H영역이 빛을 낼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이 천체는 대마젤란성운 안에서 방출선을 내는 항성과 성운을 정리한 헤니즈(Henize) 카탈로그에 N159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중심부의 왼쪽 위, 밝고 조밀한 나비모양의 성운에는 별 탄생 초기단계의 거대 항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삐용(Papilon) 성운이라고 알려진 이온화된 가스의 작은 방울은, 허블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처음으로 분해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문 출처 : https://apod.nasa.gov/apod/ap170128.html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7 January 28 

N159 in the Large Magellanic Cloud 
 Image Credit: NASAESAHubble Space Telescope

Explanation: Over 150 light-years across, this cosmic maelstrom of gas and dust is not too far away. It lies south of the Tarantula Nebula in our satellite galaxy the Large Magellanic Cloud a mere 180,000 light-years distant. Massive stars have formed within. Their energetic radiation and powerful stellar winds sculpt the gas and dust and power the glow of this HII region, entered into the Henize catalog of emission stars and nebulae in the Magellanic Clouds as N159. The bright, compact, butterfly-shaped nebula above and left of center likely contains massive stars in a very early stage of formation.Resolved for the first time in Hubble images, the compact blob of ionized gas has come to be known as the Papillon N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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