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D_20131209_Comet Lovejoy Over a Windmill_풍차의 배경 하늘에 빗긴 혜성 러브조이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December 9 

Comet Lovejoy Over a Windmill
Image Credit & Copyright: Jens Hackmann

Explanation: Lovejoy continues to be an impressive camera comet. Pictured above, Comet C/2013 R1 (Lovejoy) was imaged above the windmill in Saint-Michel-l'Observatoire in southern France with a six-second exposure. In the foreground is a field of lavender. Comet Lovejoy should remain available for photo opportunities for northern observers during much of December and during much of the night, although it will be fading as the month progresses and highest in the sky before sunrise. In person, the comet will be best viewed with binoculars. A giant dirty snowball, Comet Lovejoy last visited the inner Solar System about 7,000 years ago, around the time that humans developed the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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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C: 풍차의 배경 하늘에 빗긴 혜성 러브조이

러브조이는 요즘도 카메라 앵글에 인상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기를 고집하는 혜성으로 남고자 하는 듯합니다. 위의 사진은, 프랑스 남부 생 미셀 천문대 경내의 풍차 위로 보이는 혜성 C/2013 R1, 일명 러브조이를 6초 노출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이 사진의 전경은 라벤더 농장입니다. 앞으로 12월 한 달 동안 러브조이가 북반구 사진작가들에게 야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달이 거듭할수록 러브조이는 밝기가 점점 흐려지면서 동틀 녘 하늘에서 가장 높이 떠 있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혜성이 쌍안경으로 가장 잘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더러운 눈덩이에 불과한 이 혜성이 가장 최근에 태양계 내부로 들어오게 된 게 지금으로부터 약 7,000년 전이었습니다. 인류는 그 무렵에야 바퀴를 발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문출처: http://apod.nasa.gov/apod/ap1312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