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nomy Picture of the Day
Discover the cosmos! Each day a different image or photograph of our fascinating universe is featured, along with a brief explanation written by a professional astronomer.
2013 April 23
Image Credit: NASA/CXC/P. Frank Winkler (Middlebury College)
Explanation: What looks like a puff-ball is surely the remains of the brightest supernova in recorded human history. In 1006 AD, it was recorded as lighting up the nighttime skies above areas now known as China, Egypt, Iraq, Italy, Japan, and Switzerland. The expanding debris cloud from the stellar explosion, found in the southerly constellation the Wolf (Lupus), still puts on a cosmic light show across the electromagnetic spectrum. In fact, the above image results from three colors of X-rays taken by the orbiting Chandra X-ray Observatory. Now known as the SN 1006 supernova remnant, the debris cloud appears to be about 60 light-years across and is understood to represent the remains of a white dwarf star. Part of a binary star system, the compact white dwarf gradually captured material from its companion star. The buildup in mass finally triggered a thermonuclear explosion that destroyed the dwarf star. Because the distance to the supernova remnant is about 7,000 light-years, that explosion actually happened 7,000 years before the light reached Earth in 1006. Shockwaves in the remnant accelerate particles to extreme energies and are thought to be a source of the mysterious cosmic rays.
Tomorrow's picture: wet towel
NYSC: 초신성 잔해 SN 1006에서 오는 X 선 복사
부풀어 오른 공처럼 생긴 이것은 지금까지 기록된 인류사의 가장 밝은 초신성의 잔해입니다. 서기 1006년에 이 초신성이, 현재 중국, 이집트, 이라크, 이탈리아, 일본 그리고 스위스 등 지역의 밤하늘을 환하게 만들었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별의 폭발로 팽창하기 시작한 이 잔해 구름은 남쪽 이리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전자기 스펙트럼 전역에 걸쳐 빛의 우주 쇼를 보여줍니다. 사실상, 위의 사진도 챤드라 X선 우주망원경의 궤도에서 촬영한 3가지 색상의 X선 이미지를 합성하여 만든 것입니다. 지금은 초신성잔해 SN 1006로 알려져 있는 이 잔해는 약 60광년의 거리에 걸쳐 퍼져있습니다. 그리고 백색왜성의 잔여물일 것으로 이해됩니다. 쌍성계의 한쪽 구성원인 고밀의 백색왜성이 자신의 동반성으로부터 서서히 물질을 끌어들입니다. 끌어들인 물질의 질량이 적정 수준을 넘으면 거기에서 핵융합 폭발이 촉발됩니다. 폭발의 결과로 백색왜성의 포피부가 우주 공간으로 흩어집니다. 이 초신성 잔해까지의 거리가 약 7,000광년이므로, 실제 폭발은 지구에 빛이 도달하던 1006년보다 7,000년이나 먼저 일어났습니다. 잔해 내의 충격파에서 전하를 띤 입자들이 엄청난 에너지로 가속되어 현재 지구에서 관측되는 신비한 우주선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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